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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행]안동-구미 여행계획, 계획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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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6월 여행의 날(부부가 1달에 1번 여행가는날로 정함)을 맞이하여 안동-구미 여행을 다녀와봤어요.

 

전라도 쪽이나 강원도 쪽은 많이 다녀봤지만 경상도 쪽은 많이 가보질 않아서 이번에 다녀왔어요!

 

날도 좋았고, 할게 많고 맛집도 많았던 안동 - 구미 여행을 공유해볼께요!

 


여행코스

1일차 - 평택 - 안동 이화식당 - 안동 하회마을 - 구미 라마다호텔 - 하월 이자카야 - 그녀는 죽었다 영화

2일차 - 청도매운탕 - 파크베이커리 카페 - 복귀

계획

 

1일차 점심으로

 

안동 시골찜닭

이화식당

밀레니엄안동찜닭을 골라보았는데요!

 

다 비슷한 식당으로 알아봤더라구요!

 

그중에서 저희는 이화식당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볼거리로 몇개 찾아보았는데요

 

안동하회마을

만휴정(미스터선샤인 촬영지)

하회세계달박물관

 

이중에서 안동하회마을로 가보았어요.

 

안동하면 안동하회마을이 가장 유명한곳을 방문해봐야겠죠?

 

저희는 규모를 모르고 여기가 부족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생각이였어요.

 

하지만 안동하회마을도 규모가 크고 체험지도 많아서 많이 즐기고 걷다 왔습니다.

 

그러고 오후에는 4시~ 4시30분 사이에 구미로 넘어갈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잡았고요.

 

라마다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에 안동 찜닭을 과하게 먹어서 그런지

 

저녁에는 저희가 찾은 집은 가지못했어요.

 

대신 "하월 이자카야" 숯불 꼬치집을 방문했어요.

 

다음날에는 해장으로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 집을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구미 초입에 다슬기탕이 유명한지 다슬기 식당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알아본 집은 가진 못했고,

 

"청도 매운탕"집에서 다슬기탕으로 해장하였어요.

 

집으로 오기전에 뒤에 있는 "파크 베이커리"에서 소금빵하고 커피도 샀고요.

 

파크베이커리에서는 소금빵이 맛있었어요! 

 

다슬기탕으로 속을 가라앉히고 단짠단짠이 있는 소금빵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어요.


볼거리

"안동하회마을"

https://naver.me/G0lTyOzo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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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어른 5,000원 어린이 1,500원

 

저희는 어른 2명이여서 10,000원을 결제하고 이동했어요!

 

매표소 앞에서 버스타고 가시면 2분이면 도착합니다.

 

행사로는 저희는 가훈 만들기를 체험하고 왔는데요.

 

저희는 1박2일에 나왔던 명언은 아니지만 생각이 많이나서 적어보았어요.

 

웃음이 더 필요할 땐 여행을 떠나자!

 

라는 가훈을 적었어요.

평상시 일상도 행복으로 가득차있지만 더 멀리 같이 떠난다면 여행의 거리는 즐거움과 비례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부부여행의 날을 한달에 한번씩 떠나기로 했답니다.

 

안동 하회마을은 중간 중간 기념품도 살 수 있게 되어있고 사진도 찍으면 잘 포토존이 많았어요.

 

날이 매우 더웠는데 커피나 아이스크림 가게들도 많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자전거 대여가 가능해요! 

 

저희 나중에 또오면 자전거로 한바퀴 돌려고합니다.

 

중간에 그네도 있어서 한번 타봤고요.

 

어르신들이 저에게 팔벌려서 타면 멀리 올라간다고했는데

 

쉽진 않았어요

 

그래서 어르신께서 시범을 보여주신다고했는데 제가 더 잘 탔던거 같습니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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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풍천]안동하회마을 찜닭 맛집 "이화식당"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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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베이커리 카페 신동점"

https://naver.me/xwW1cBAP

 

파크베이커리카페 신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7 · 블로그리뷰 39

m.place.naver.com

 

추천 메뉴 : 소금빵

 


숙박

 

"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https://naver.me/Fd7p15yf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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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마다 호텔에서 이벤트를 해서

 

 Late Check out / 메가박스 영화 2매

 

로 예약을 하였어요!

 

회사 복지 포인트로 써서 저희는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저희는 라마다 호텔이 

 

가격도 좋고 내부 객실도 넓고 항상 라마다 호텔 방문할때 마다

 

좋은 기억이 있어서 매번 방방곳곳을 다니는 것 같아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평창 라마다호텔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다고 여기가 안좋은 건 아니고 여기도 시설이나 입지가 좋았고

 

1층에 CU도 있어서 먹거리르 사서 또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저희는 처음 와본 안동 - 구미 여행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처음 가본곳, 낯선 곳에서는 알지 못한걸 알았을때의 설레임과 뿌듯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도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가서 더욱더 재밌게 즐겼다고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알찬 계획을 가져와볼께요!


간략 요약

 

1. 안동 - 구미 여행 코스가 좋음

2. 안동 하회마을에서 가훈 만들기

3. 나중에 시간 되면 안동하회마을에서 쥐불놀이 구경하기

4. 안동에서 찜닭+간고등어 꼭 먹기

5. 구미 오신다면 다슬기탕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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