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저희가 고민을 많이한 호텔을 소개해보려구해요!
평택에서 통영까지 멀리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요.
관광과 힐링이 함께하려고 푹 쉬기 좋은 호텔을 찾아보았어요
전 좋은 호텔의 기준은 서비스와 청결 상태 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다른 곳들은 평이 안좋은곳이 좀 많았는데
여기는 뷰도 좋을 것 같고... 그중에 가장 깔끔해보였어요!
역시 사람 눈은 다 똑같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평도 좋고 위치도 좋고 가격 빼고 조건이 부합하더라구요!
꼭 좋은곳에서 자야하냐 vs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의 마음이 가장 크더라구요!
그래도 멀리까지왔는데 다시 생각 날바엔 충분히 즐기고 가자라는 마음이 전 더 크더라구요!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네이버 지도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map.naver.com
위치 및 주차
" 경남 통영시 도남로 347"
지상부터 지하까지 주차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후기"
저희는 지하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들어갔는데요.
조금 널널했는지 뷰 있는곳으로 부탁하니 뷰가 뻥 뚫린 곳으로 준비해주셨어요!
"스탠포드호텔 이자카야 오키나와"
여기는 시내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호텔 안에 있는 식당으로 가고자합니다!
저희가 여기 선택한 이유는 바닷가라 회를 먹어 보고 싶었거든요!
저희는
사시미 1인분 (35,000원)
소주1 (7,000원)
생맥주1 (7,000원)
그리고 안주를 하나 더시켰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ㅠ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근데 회가 숙성회라 그런지 쫀득쫀득 신선해서 와이프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심지어 와이프는 방어를 안먹어봐서 방어를 맛보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다행히 입맛에 잘 맞아서 아주 뿌듯했습니다.
2차로는 숙소에 들어와 떡볶이 주문...
예전에 제주도에서 룸써비스로 떡볶이를 시켰었는데 진짜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또 주문을 했어요.
이렇게까지 2차를 먹고 저희는 오징어게임2 시즌이라 전날에 미쳐 다 보지 못한 오징어게임을 시청하러갔어요.
방도 따듯했고 서비스도 좋았던 스탠포드호텔 후기였습니다.
간략 요약
1. 통영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이 듬.
2. 주위에 식사할 곳이 없는데 오끼나와 사시미 회 적극추천...가격은 있었지만 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3. 룸써비스도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에 맞는 음식이 나옵니다.
4. 근처에 미래서+클라우드 힐 카페 다녀와서 호텔에서 긴 시간을 머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 앞에 산책 코스도 있어서 할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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