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2025년 7월 초, 오랜만에 여유를 내어 부산으로 짧지만 알찬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먹방 중심으로 짰고, 숙소는 영도의 베이하운드 호텔과 부산윈덤바이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정말 정말 가보고 싶었던 포장마차와 오랜만에 여유를 느껴서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하고 왔어요.
역시 가까운 곳 여행도 좋지만 여행을 만끽 하려면 먼곳을 다녀오는게 훨씬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와이프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요. 이대로 가도 실패 없는 여행 기록 공유하려고합니다.
다녀온 장소와 맛집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늦은 시간 도착했지만, 부산은 역시 밤이 더 매력적인 도시죠. 체크인 후 곧바로 영도 포장마차 거리로 향했습니다. 바닷바람 맞으며 먹는 오징어숙회, 고갈비, 소주 한잔은 도착하자마자 피로를 싹 풀어줬어요. 분위기 최고!
진짜 멀리서 출발하여 늦은시간에 먹었지만...최고였습니다.
아침에 먹은 해장국^^
짧은 일정이었지만, 부산에서의 시간은 정말 알차고 맛있었어요. 숙소 컨디션도 좋았고, 무엇보다 먹은 것들이 전부 만족스러웠던 여행! 다음엔 좀 더 여유 있게 바다 산책도 하고, 카페 투어도 해보고 싶네요.
👉 추천하는 맛집 리스트
✔ 영도 포장마차 거리
✔ 해목 장어덮밥
✔ 이재모피자
✔ 제주가 전복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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