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판매]헤이딜러, KB차차차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이번에 제 애마인 코란도가 오래되기도 하고 고장도나고 부식이 되서 교체할 품목이 매년 늘어나는 것 같아서
 
차를 팔고 새차를 사보려구해요.
 
코란도를 신차로 사서 새차에 대한 로망은 없고
 
코란도로 10년동안 열심히 관리 연습을해서 굳이 새차를 살 필요가 없다고 느껴졌어요
 
나름 관리가 잘된 차라 많이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으니
 
가장 많이 줄곳 같은 헤이딜러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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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먼저 순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차량등록
경매시작 (셀프, 헤이딜러직접)
- 셀프는 차를 잘 아시는분이 등록하시면 용이합니다
- 헤이딜러 직접은 차를 잘 모르셔서 와서 올렸으면 하시는분들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 셀프로 했다가 차량 금액이 많이 깎이면 마음이 좋지 않아요

딜러입찰
딜러낙철
딜러선택
딜러방문
계약금수령
서류준비 
- 주민등록증or운전면허증
- 차량등록증
- 매도용인감(인적사항)
명의이전
- 명의이전등록증 수령
- 가입보험해지요청

 
위와 같이 간략히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그 뒤로는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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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등록

 
어플에서 내차 팔기를 누르시고
 
차량번호조회 - 소유자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바로 셀프 등록 또는 헤이딜러에서 직접 진단을 해줍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관리를 했다고 생각하여 제가 셀프로 등록을 했습니다

 
키로수, 옵션, 도장스크래치, 휠 스크래치, 내 차에 대한 애정을 남겨주시면 딜러들이 보고 견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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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경매가 시작이 되고 딜러들이 금액을 입찰합니다.
 
헤이딜러를 진행하면서 KB차차차도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KB차차차가 경매가 끝나 딜러가 와서 확인을 했는데요.
 
최고금액의 딜러가 와서 차를 확인하고 차량 상태가 좋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경매 가격에서 100만원을 깎았습니다.
 
와서 안좋은 부분이 있어서 그 금액만큼 차감이 되었으면 인정을 하겠는데, 그런 아무런 말도 없이 100만원을 깎으니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가격이였어요.
 
그래서 바로 KB차차차는 뒷전으로 미룹니다.
 
그러고 다음날 헤이딜러가 와서 차량 상태도 보고 시운전도 해봤는데 상태가 좋다고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여기서 계약금을 50만원을 받고 저희가 서류가 준비 되는대로 잔금을 받으면서 차량을 인도하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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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필요 서류

 
저는 어머니 앞으로 되어있어서 직접 오시기 어려워 아래와 같이 준비를하였습니다.
 

주민등록증 사본

매도용인감(인적사항 기재해서 발행)

 
위 두가지만 있으면 차량 매도가 가능합니다.
 
차량을 매도하고 서류는 다음날 빠른등기로 발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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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이전

 
서류를 빠른등기로 발송하고 나면 몇일뒤에 사장님이 이전이 되었다고 서류를 전달을 해주십니다.
 
그 서류로 가입했던 보험을 해지하고 나머지 비용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량을 완전히 판매가 됩니다.
 
자동차 세금은 자동으로 환급을 해준다고하네요!
 
정들었던 차를 보내고 새로운 차를 맞이하였으니 다시 더 즐거운 카라이프 생활을 즐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