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오늘은 육식파인 저에게 채소와 야채도 필요할 것 같아서 두가지는 만족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운동을 하고 단백질 보충을 하기 위해 소고기를 택했습니다.
다행히도 와이프도 같이 배가 차다고하여 부드러운 음식을 찾고 있었어요.
죽? 갈비탕? 설렁탕?
이런걸 얘기하다가 샤브샤브가 어떻냐고 하길래
전부터 와보고 싶었다는 식당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같이 샤브샤브를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육식파인 분들에게 좋은 식당 공유해드립니다!
업체 이름
'샤브매니아' 평택소사벌점
네비 찍고 가시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와이프가 열심히 찾아봤는데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까지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 3시 쯤 방문하여 넓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위치 및 주차
' 경기 평택시 비전4로 160 가동2층'
오픈시간
브레이크 타임과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 및 가격
저희는 간단히 야채와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기본 '소고기샤브'를 주문하였어요.
분위기
직원들도 많았고 안에는 넓은 공간이여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저는 몰랐는데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또띠아, 떡볶이, 요거트, 야채, 쌈, 죽 등등 기본만 주문하여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후기
저희가 주문한 육수입니다.
저희는 얼큰육수, 맑은 육수 반반으로 주문을 했어요.
육수가 모자르면 가운데에 있는 샐러드바에 올려져있는 주전자를 이용했습니다.
야채도 기본으로 나오지만 저희는 육수와 야채를 푸짐하게 가지고와 올려 놓았어요.
맑은 육수는 국물도 맛있어서 야채 많이 넣고 국물만 따로 드셔도 속이 따듯해집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육수와 고기입니다. 월남쌉답게 쌈해먹을 수 있는 기본 찬들도 같이 나와요!
저는 샤브샤브라고하면 육수와 고기만 나와서 별로 선호하지 않았는데 여기 '샤브매니아'는 샐러드바와 야채를 충분히 이용 할 수가 있어서 다음에 또 오자고했습니다.
소스도 땅콩 소스 외에 3가지가 더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죽도 가지고와서 야무지개 마무리하였습니다.
고기만 너무 많이 먹어서 야채도 필요 할 시기에 샤브매니아 집을 방문하여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나왔어요.
샤브샤브를 선호하지 않았지만 막상 방문하고나니 재방문하고 또 오고 싶었습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주말에 샤브샤브 집 방문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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