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맛집]따듯한 황태 구이에 해장국 어떠신가요? '황태회관'

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이번 제 생일을 맞이하여 전날에 거하게 소고기에 소주를 한잔 곁들이고

 

다음날 해장을 하기 위해 찾은 해장국집 입니다.

 

강원도하면 황태가 유명한거 아시죠?

 

그래서 황태구이, 황태해장국, 황태를 별도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이번엔 평창 시내에 있는 '황태회관'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어요.

 

겉으로 봤을땐 작아보였던 식당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는 어마무시하게 컷던 황태해장국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업체 이름

 

 

'황태회관'

 

https://naver.me/Go2cBuEC

네이버 지도

 

다른 식당과는 다를게 없는 평범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겉모습은 작아보였는데

 

내부는 단체석을 어마 무시하게 받을 만큼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

위치 및 주차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9 황태회관'

 

 

식당 바로 앞 주차공산은 협소하지만 앞에 큰길에도 주차를 할 수가 있고 그 앞에 공용 주차장에도 주차를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부담이 없어서 그런지 버스들도 많이 줄 서있었습니다.

---

오픈시간

 

 

연중무휴!

---

메뉴 및 가격

 

 

보통 정식은 2인 이상 받는데,

 

저희는 황태구이정식 1인분

황태해장국 1인분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분위기

 

대기 손님들을 위해서 웨이팅 룸도 별도로 구비가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내부가 워낙 커서 웨이팅은 왠만하면 없을듯 해보여요.

 

 

 

 

 

---

후기

 

저희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정식1, 해장국1인분을 시켰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아래에 뜨겁게 달궈져서 나와서 시간이 지나도 따듯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양이 작아보이지만 그릇이 커서 저렇게 보입니다.

 

실제로는 큰그릇에 한그릇이 나와요!

 

밑반차도 푸짐하게 나오고 황태로 만든 장이 있는데, 그걸 밥이나 두부에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는 사장님 말씀 듣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는데

 

그걸로 두부와 밥이 금방 뚝딱이였습니다.

 

저희가 안먹고 있어서 그런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슝하고 사라지셨습니다.

 

누가봐도 사장님의 포스로 보라색 머리로하고 있었습니다.

 

(멋지신 사장님) 사장님 맞겠죠?

 

주위에도 많은 해장국집이 있었지만 저희는 미리 알아본 식당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평창 맛집에 많은 방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