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경주 지역이 많이 핫해져있었습니다.
옛날에 수학여행 시절하고는 많이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흘렀고 그 시절의 그때가 그리워서 다시 한번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이제 나이가 먹고 맛집을 찾아다니는게 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주에서도 먹은 '산낙지전골' 집을 공유하려고합니다.
업체 이름
'하동갯벌산낙지'
위치 및 주차
'경북 경주시 보불로 164-6 하동갯벌낙지'
주차는 바로 앞에 가능합니다.
오픈시간
메뉴 및 가격
저희의 픽은 산낙지전골!
분위기
후기
전골을 시키면 전골냄비가 나오고 산낙지가 따로 나옵니다.
신선한 낙지인만큼 그 자리에서 손질을 해주셔서 바로 넣어주셨어요!
그만큼 눈앞에서 보여주시니 정말 신선하고 좋은 낙지라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보이는것처럼 양념은 빨갛지만 맵지 않고 매운것을 잘 못먹는 저에게는 너무 맛있었어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신선한 낙지까지 오물오물 씹으면 기운이 나게하는 맛이였습니다.
야채들도 많이 들어가서 더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골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있겠죠?
경상도는 참소주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참이슬을 주로 먹지만 참소주로 주문했습니다.
산낙지 투하!
저희 픽은
1. 산낙지전골
2. 참소주
였습니다.
전골만 시켜도 든든하기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경주 여행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몸보신과 함께 입이 즐길 수 있도록 '하동갯벌낙지'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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