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올해 스냅 촬영 겸 여름휴가를 조금 앞당겨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이왕 놀러가는거 그래도 맛있는걸 먹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숙소 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던 중 약간 한식 이자카야 느낌이 있는곳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솔담 제주 체인 점인 제원점을 다녀왔습니다. ^^
주위에 식당들도 많이 있었고 메뉴들이 딱 저희와 맞는 스타일이였어요.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계셨고 저희는 주방 바로 앞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업체
"제주 제주시 은남3길 32 1층 솔담"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숙소 풀지도 않고 그냥 놓고 술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메뉴
저희가 시킨 메뉴는
1. 강된장솔담쌈밥
2. 차돌 두부 김치
3. 토마도 절임
4. 한라산
5. 솔담주
둘다 입맛이 비슷해 아무거나 시켜도 다 잘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돌판스지&수육을 너무 먹고싶었는데, 어떻게 마음속의 말을 들으셨는지
서비스로 뚝빼기 한그릇 주셔가지고 먹고 싶었던 음식의 맛도 볼수 있었습니다.
다들 강된장의 맛을 아시겠지만 이걸 주먹으로 해서 먹는다...???
너무 좋은 조합 아니겠습니까
좋은 분위기에
사장님의 친절함에
낯선곳에서의 한잔은
항상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비록 해외는 아니지만 이러한 환경이 더욱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그런한 느낌을 받으시려면 꼭 좋은 사람과 기분 좋은 여행지를 선택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제주 여행이나 스냅 찍으러 가신분들은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맛집을 가는것도 좋아하는데 발굴하는것도 좋아하는 성격이라 도전적인걸 좋아합니다!
이번 맛집은 실패하지 않은 맛집~!
동네에서도 유명한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당ㅋㅋ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맛있게 먹구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간다면 재의사 방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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