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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통영 명물 다찌 중에 맛집 "벅수다찌" 찐후기

맛집&여행&일상의 필요

by 현땡 2025. 1. 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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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 타는 현땡입니다.

 

연말 휴가가 생겨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안가본 통영을 가보기로 합니다!

 

통영은 정보가 없어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이것 저것 많이 맛집을 알아보았어요.

 

그중 벅수 다찌라는 곳을 가봅니다.

 

통영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벅수다찌로 가는데 주위에 다찌라는 단어가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봅니다.

 

아래는 네이버 검색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다찌는 경남 통영 등지의 술문화 중 하나로, 술을 주문하면 해산물 안주와 같이 내오는 한상을 말한다. 다찌집을 가면 메뉴에 보통 술값만 적히고 안주 가격이 적혀있지 않다. 술을 사면 안주가 덤으로 딸려온다는 소리.

 

약간 다찌를 검색해 사진을 보면 오마카세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하지만 저희는 통영 전통 비빔밥을 먹고자 "벅수다찌"를 방문하였어요.


식당 링크

 

"벅수다찌"

https://naver.me/x8t7ReCS

 

네이버 지도

벅수다찌

map.naver.com

 


위치 및 주차

 

" 경남 통영시 동충2길 41-5 벅수다찌"

 

앞에 주차 공간이 없어서 주차는 아래 주소로!

 

" 한산대첩광장주차장"

 

주차비도 부담 없어서 좋았습니다.


메뉴 및 가격

저희는 통영 전통나물 비빔밥 2인을 주문했어요!

 


분위기

식당 외관에는 화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남해라 그런지 따듯해서 식물들을 밖에 두었어요


후기

비빔밥을 시켰는데도, 반찬이 아주 후하게 나왔어요!

새우튀김하고 새우장, 회초무침, 고구마강정, 녹두전, 생선 구이 등등 좋아 하는 음식들로 준비를 해주세요.

 

통영 전통 비빔밥은 아무것도 안넣고 먹는게 전통이라고해요!

일단 전통의 맛을 느끼기 위해 아무것도 안넣어서 먹었고

 

먹으면서 다른 맛도 보고 싶어서 초고추장을 넣어서 비볐어요.

 

전 아무래도 초고추장을 넣어서 비비는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간장을 찍어먹고, 튀김도 따듯할 때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사실 옆에서는 다찌를 시켜먹었는데 다찌가 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ㅜㅜ

 

저희는 점심을 거하게 먹지 않은 이유가 저녁에 더 푸짐하게 먹을 생각에 간단히 맛있는 음식을 먹었거든요.

 

다음에 방문하면 저녁에 다찌를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옆 테이블에서 반주하시면서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간략 요약

 

1. 주차는 한산대첩주차장에서

2. 전통비빔밥 보다는 통영에서 유명한 다찌가 더 맛있어보임.

3. 직원분들이 친절하심.

4. 손님이 많아서 일찍 가는걸 추천.(늦게 가면 웨이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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